예전부터 방글라데시에 대해서 글 싸려고 하다가 저격 무서워서(한인이 1000~1500명 밖에 안된다.) 몸 사리고 있었는데 세계 각국의 게이들이 들고 일어나니 나도 용기 내어 싸질러 본다.
1. 날씨: 계절은 우기와 건기가 있다. 방글라데시는 비가 많은 나라인데 우기에는 국토의 30%가 물에 잠긴다. 그래서 땅도 물에 잠기는땅 안잠기는 땅으로 나뉨.
보통 졸라 덥다. 5월이 가장 더운데 작년엔 43도까지 올라감. 그러다 우기가 되면서 살짝 덜 타 죽을 정도로 덥다가 12월 되면 15도선 까지 내려간다.
2. 위생 및 환경: 쓰레기통의 개념이 안밖힌 나라라 그냥 길거리에 다 버린다. 게다가 포장 된 길은 큰 길들에 불과해서 비포장 길이 많으며 먼저가 졸라 많다. 하자리바라고 가죽공단 단지가 있는데 그곳에 방문하면 생전 보도 못한 폐수들이 아무런 여과장치 없이 하천으로 흐르는 걸 볼 수 있다. 때문에 우리는 물고기 절대 안사먹는다. 명실 상부한 중금속 중독 1위의 나라의 면모를 여기 저기서 볼 수 있다.
3. 생활 수준: 방글라데시 하면 거지 깽깽이 나라로 유명하다. 평균 노동자 인금은 200다카 안팍이다 (한화 3000원). 다큐에서 나왔던 말인데 여기 애들은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일을 하는게 아니다. 생존하기 위해서 일을 한다. 따라서 6~7살짜리 로린이들도 공장에서 일을 하고 버스에 메달려서 버스양을 한다. 반면 잘 사는 애들은 대부분 영국으로 유학간다. 돈이 있어도 좋은 물건이 별로 없으며 made in india가 여기서는 괜찮은 선진국의 물품이며 made in china는 고 퀄리티 제품이다. 참고로 멕도날드 스타벅스 없다. 버거킹 피자헛은 있음.
4. 치안: 파키스탄 정도로 총이 나도는건 아니지만 마냥 안정된 치안은 아님. 최근 IS가 활동을 시작하여 저번달에 이탈리아인 1명 살해, 이번달에 일본인 1명 살해, 이번달에 폭탄도 터짐. (12살 로린이 한명사망 100여명 부상). 꼭 IS가 아니더라도 이슬람 국가의 미개함을 그대로 보여줌 정치적 트러블이 생기면 야당이 핫달이라는 파업을 하는데 차가 다니면 안됨. 이슈를 만들기 위해 도로 다니는 차 안으로 화염병 던저서 태워 죽임. 이런 상황인데도 이새끼들은 이슬람에 대해서 물어보면 지네는 평화의 종교라고 함.
5. ㅂㅈ: 이슬람 국가답게 ㅂㅈ 먹기 힘듬. 일게이들이 좋아하는 처녀의 비율이 많은건 사실이나 알게 모르게 다 후다가 됨. 보통 사촌들이 다 후다 만들어줌. 때문에 사촌간 결혼이 꽤 많음. ㅂㅈ 사 먹을 순 있으나 일반 가정집에서 몰래 영업을 하며 주기적으로 장소를 바꾸기 때문에 정보통이나 루트를 알지 못하면 나이 40에도 몽정을 할 정도로 해소할 루트가 많지 않음. 게다가 떡집에 입성 하더라도 왠만큼 취하지 않고 맹정신에는 하기 힘들정도로 위생상태가 좃같은 경우가 허다함.
6. 국민성: ㅆㅎㅌㅊ 국가 답게 주변에서 원조를 많이 받는 나라인데, 웃긴게 "도로깔아줄게" 하면 "우리가 깔게 돈으로 줘" 이럼. 돈으로 받아놔야 해처먹기 쉽거든. 실제로 원조 받은 돈 2~3000억씩 급 증발하는 나라임. 이슬람 마법 ㅍㅌㅊ? 나라가 이정도이니 모든 국민들이 통수와 해처먹기에 달인임.
애들 하나하나는 순수하나 남에게 주는 피해에 대한 개념이 없음. 국민성 또한 ㅆㅎㅌㅊ 이며 차를 타고 도로에 나가보면 에버랜드 T익스프레스보다 심장이 쫄깃해짐.
7. 기회요인: 인건비가 싼데다 환경 규제에 대한 제제가 거의 없어서 노동집약적 산업에 대해서 기회 요인이 있는건 분명함. 하지만 세관이 도적놈들이라 물건 들여오기가 힘들어서 좋은 물건이 많지 않고 있더라도 애미리스 비쌈. 영원무역과 같은 ㅆㅅㅌㅊ로 성공한 사례도 있는 반면 다 털려서 야반도주하는 한국인들도 많음.
8. 종합 평가: 지구상에 지옥이 존제한다면 이곳이 아닐까 싶음.
쓰다보니깐 너무 부정적으로 쓴 것 같다... 하지만 이곳이 좃같은건 사실이다. ㅆㅎㅌㅊ 나라를 가더라도 수도나 부자동네는 살만하기 마련인데 여기는 부자동네도 우기에 비에 잠기고 도로가 푹푹 파임. 공기도 좃같아서 목이 하도 아파서 15년 피던 담배도 덕분에 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