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이민 간 이유로 항상 드는 핑계가
1. 맑은 공기 미세먼지 없는거 강조
2. 아이들 키우기 좋아서 선택했다고 핑계댐
3. 무상의료?
근데 미세먼지랑 맑은 공기를 제일 먼저 이민의 이유로 대는데
그거 가지고 이민을 가는건 진짜 심각한 정신병임.
거기에 아이들 교육이 좋다고 거짓말 하는데 이민간 선진국에서
공립교육 무료교육은 질이 굉장히 떨어짐. 한국에서 그냥 공립학교
가는거랑은 천양지차의 수준임. 거기다 거기서 만나는 애들 대부분이
중산층 이하 서민층 자녀들이라 인종차별은 덤이고 비행에 휘말릴
가능성이 상다이 농후함.
미세먼지 없는건 사는데 하등 지장없는 일이고 아이들 교육때문이라면
초등학생도 학비 매달 1-2백씩 내는 사립 아니면 한국이 훨씬 교육하기 좋은 환경인게 사실임.
결국 이민의 이유는 한국에서 내세울건 없는데 성장하면서 난 남들이랑 다르다는 근거없는
자신감의 발로이고 거거에 외국이민을 가면 마치 부자이고 성공한 사람인 것처럼 착각하는
한국인들의 문화에 휩쓸려 개잡주 상투에 매수한거랑 다르지 않음.
돈이 많으면 한국이 살기 제일 좋은게 아니라 돈 없어도 어중간한 중산층도 한국이 살기 제일 좋음.
해외 이민간 사람들 10이면 10 다 언제 귀국할까만 고민하고 있음. 근데 쉽게 돌아가기도 어려운게
이미 이민하려고 준비하고 저지른 상황에서 돈 수천에서 수억이 깨져서 그냥은 절대 못 돌아옴.
한달살기 두달살기로는 절대로 느낄 수 없고, 실제로 내가 해외 거주국에서 주택 구입하고 아이들 학교
보내고 실제로 피부로 느끼는 이방인이라는 감정을 느끼면 아차싶은데 늦어도 한참늦은 순간임.
과장 하나도 없이 진심으로 한국이 제일 살기 좋음.
무상의료 라고 정신승리 하는 몇몇 해외 이민 후 아파보지 않은 사람들이 이런 헛소리를
여전히 블로그나 유튜브에 하고 있는데 병원을 제대로 가보지 않은 거고 이 골때리는 의료시스템
때문에 한국으로 올까 고민하다가 자존심이고 뭐고 다 내팽겨치고 오는 이유 1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