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2 16:52:20
애미디진 아이폰 용량 리사이즈때문에 구린화질도 있다
이해해주라
크루즈 내려서 지하철 타러 가는길
지하철 타는데 발권기 영어가 안되서 광광우럭따 현지인이 도와줘서 발권하고 탓음
목적지 도착하고 출구로 나오니까...
역시나 물의 도시라는 말처럼 출구앞에 바로 바다가 있드라
신박해서 찍어봄
전반적인 풍경
혀튼 올드타운 감라스탄 안에 숙소 잡았는데 씨발 돌바닥이라 캐리어 ㅁㅈㅎ될뻔했다
숙소 올드타운에 잡지마라
대충 이런곳에 숙소가 있다고 보면댐
짐풀고 싸돌아다녔는데 확실히 헬싱키보단 볼게 좀 있더라
시청건물 ㅍㅌㅊ?
혀튼 자전거 빌려서 3일동안 잘 타고 다녔다
3일빌리는데 165sek 1sek에 150원이니까 대충 2만원 좀 넘는다
이거만 싸고 나머진 죄다 비쌈 물가 매미창렬이다
감라스탄 모습
시내 안에 있는 왕궁
밤분위기
그리고 북유럽 등지에서 먹는 현지음식인데 씨발먹지마라
미트볼인데 존나 짜고 맛대가리없다 한접시에 3만원이다
내가 여기살았으면 태국음식점이나 서브웨이만 맨날 갔을듯하다..
감라스탄 밤 풍경
골목에서 좀도둑 나온다던지 안그러니까 잘 쳐다니면 된다
치안 ㅆㅆㅆㅆㅅㅌㅊ
그리고 아까 시청 건물 첨탑에 올라가서 본 감라스탄 풍경
풍경볼만하노?
글고 이건 거의맨날먹은 스테이크집
사실 이동네 물가가 매미창렬급이라 어디가서 사먹으면 2~3만원이다
이것도 3~4만원 정도였는데 위에 맛대가리없는 미트볼 처먹을바엔 이거가 더 ㅅㅌㅊ니까... 한 네번은 갔었다
그리고 비행기타고 노르웨이 베르겐으로 날라갔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