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상파울로 빠울리스타 대로 1. 자연환경 ㄱㅆㅅㅌㅊ. 한마디로 정리된다. 아마존을 필두로한 천혜의 자연환경은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느낄 수 있음. 처음 공항에서 나와 가장 먼저 본 야자수 가로수를 잊지 못한다. 위도상으로 10도 정도에 상파울로가 위치해 날씨도 완전 좋다. 한 여름인 12월 ~2월 정도엔 햇살이 엄청 뜨겁지만 그늘에만 들어가면 시원해짐. 한국처럼 습해서 뜨끈뜨끈함이 없다. 겨울은 보통 10~15도 정도의 온도인데 얼어죽는 노숙자들 발생함. 최남단 지역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다. 2.사람들 이 곳 사람들은 한국인과 미국인의 중간쯤 되는거 같다. 완전 아메리칸처럼 자유분방함은 없고 동양인 처럼 빠삭한 맛도 없다. 내가 학창시절 경험한 에피소드 중에 매직펜을 학교에 두어개 가져갔었는데 ..
1. 언어 오리지날 쿠웨이티는 별로 없다. 오리지날 쿠웨이티는 대부분 쇼핑몰이나 집에서 쳐놀고 있고 일하면서 만나느 사람들은 이집션, 인디아, 필리피노, 파키스탄애들이다. 관공서 들어가면 아랍어밖에 안되지만, 젊은 관리자들은 영어좀 한다. 영어로 사는데는 문제 없다. 영어 못하면 인디아애들한테도 무시당 할 수 있다. 2. 아랍어 배우기? 갈때만해도 좀만 배워야지했는데, 읽기도 힘들더라. 뭔놈의 글씨가 지렁이에 점만 찍혀 있는 스탈이라... 3. 치안. 대부분 중동국가하면 맨날 테러일어나고 총들고 댕길것 같지만, 치안은 ㅅㅌㅊ이다. 물론 좋은동내는 완전 ㅅㅌㅊ이지만, 인디아나 이집션이 댸로 몰려사는 동내는 무섭긴하다. 거기도 총기허용국가가 아니라, 칼맞아 뒤질순 있지만, 총맞아 뒤지긴 힘들다. 4. 종교...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중국 칭다오에서 살았었고 2014년부터 지금까지 베트남 북부지방에 거주중이다. 베트남 지금까지 살면서 느낀점이 뭐냐면 1. 덥다... 노무 덥다. 대충 4월부터 더워지기 시작해서 10월말까지 덥다.그런데... 더워도 노무 덥다. 대충 평균 38도-40도 찍는듯... 11월부터 3월말까지는 꽤 살만한 날씨라고 생각함(평균15도) 2. 대충 나이보다 4-5살은 더 늙어 보인다. 덥고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가 남자고 여자고 대충 나이보다 4-5살 이상은 늙어보인다. 물론 아닌경우도 있긴 하지만, 집이 가난할 수록 더 늙어보이는 경향이 있다. 3. 한국에 대해서 굉장히 호의적이다. 이건 동남아 어딜가나 비슷한데,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서 호의적인 경우가 많다. 거기다가 한국사람이 베트..
불의 도시 머구에서 감자국으로 아버님따라 들어와서 건축자재업하는 ㅆㅎㅌㅊ 일베충이다. 도시에서 경쟁에 밀려난 나와 아버지는 감자국으로 들어왔다. 여기와서 느낀건.. 시발 농촌개새끼들 이란거다. 귀농하고나서 몇가지 느낀점을 몇가지로 나눠볼려구한다. 1. 편의 시설 시발 없다. 그냥 없다. 영화보러 2시간 차타고나가야된다. 문화생활 포기했음 ㅍㅌㅊ냐? 목욕탕? 30분 차타고나가야됨 2. 물가 존나 비싸다. 그냥 비싸다. 타지사람 오면 통수칠려고 그냥 시발 존나 비쌈. 3. 서비스 만족 좆까 살꺼면 사고 안살꺼면 꺼져. 이런 분위기다. 밥집가서 빌면서 밥먹어야됨 ㅍㅌㅊ냐? 4. 농촌의 발전. 이 시발년들 진짜 개좆같다. 여기 사람들 마인드는 그냥 일년동안 밥만 벌어먹고 살자. 이런 마인드다. 발전할 생각은 하..
짤은 내가 살던 동내 아버지 하와이 공군에 발령받음 고등학교2~3 하와이에서 다녔음 지금은 한국 ㅇㅇ 1. 사람들이 ㅈㄴ 여유롭다 내가 살던 동내가 부촌이라 그런지 몰라도 운동말고는 뛰댕기는 사람 없음 2. 학교 끝나면 차타고 해변가서 태닝,서핑함 ㅆㅅㅌㅊ 3. 물가 생각보다 안비쌈 한국보다 쌈ㅇㅇ 집이 비쌈 기름값? 머스탱 끌고다녀도 커버 가능 4. 최저시급 8불 ㅆㅅㅌㅊ 5. 사람들 문열어놓고 댕김 (지역마다 차이 있음) 그만큼 치안 ㅅㅌㅊ 6. 동양인 짱많다 인종차별 거의 없음 가끔 틀니딱딱이 샌드위치 만드는데 시비검ㅇㅇ 7. 원주민 성격 ㅆㅎㅌㅊ 덩치 ㅆㅅㅌㅊ 상종ㄴㄴ 8. 흑형은 보기 힘들다 9. 날씨는 한국의 늦봄(12월기준) 6~9월은 한국이랑 온도는 비슷한데 건조해서 좋다 10. 비 존나와..
나도 베트남에 3년 정도 살면서 느낀점들 걍 나열해볼게 좆문대 출신이라 필력 개 병신이어도 많은 이해 부탁해 1 지역감정이 조온나게 심함 그도 그럴 것이 남베트남이 적화 통일되고 수도 이름을 호치민으로 바꿔놨으니, 남부 사람들은 보통 북부사람이나 정부를 엄청나게 깜 우리나라로 따지면 북한이 우리 통일 시키고 서울을 김일성 시로 바꿔 놓은거임 남부애들은 사이공이라 부르지 호치민 이라고 안부름 언어도 서로 조금 다르고 인종도 좀 달라서 서로 이질감이 심함. 개인적으로 외국인이 생활하기에는 남부 호치민이 훨씬 좋음. 북부인 하노이 애들은 좀 보수적이고 친절하지가 않음 2 허영심이 심함 한달에 30~40 만원 버는 애들도 폰은다 갤럭시 노트에 아이폰임. 추가로 테블릿도 들고 다니고 빚을 내서라도 핸드폰은 좋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