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가리아 루마니아같은 나라 거르고, 유로화 쓰는 나라중에는 물가가 싼편이라고 봄. 특히 마트에서 해결한다면 카트 넉넉히 채워도 우리돈 10만원도 채 안됨 대신 밖에서 밥한끼 제대로 먹으려면 돈좀 써야함 2. 담배 4~5유로선 (5000원~6500원선) , 맥주는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2유로선 , 택시 기본요금 2.5~3유로선 (근데 돈 존나 빨리올라감) 버스 지하철 1.5~2.5유로선 3. 국민 대부분이 가톨릭이지만 개 나일롱임. 어릴때 세례받고 영성체까지 다 하지만 정작 성당은 거의 안감. 가는애들 못봄ㅋㅋ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감) 약간 우리나라의 불교신자느낌. 불교인데 절에 안가고 가끔 절밥먹으러 가는 그런느낌. 대신 남미에서 온 애들은 신앙심 존나 깊음. 일주일에 3~4번은 미사드리..
1. 물가 비쌈 대체로 쌀줄 알겠지만 비쌈 국내생산이 아니라 전후다 수입임 또 중산층이 얇아서 사치품이런건 가격 존나 비쌈 기아의 모닝이 한 2천 5백만원 정도함 현지인처럼 살꺼면 물론 저렴한데 한국에서 사는것처럼 살려면 생활 1.5배 전기요금도 1.5배 비쌈 2. 인건비가 존나 쌈 인간이 관여하는 서비스업들은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수있음 대표적인게 보지값이겠지 3. 미개함 쓰레기를 진짜 말그대로 아무대나 버림 길거리 상점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면 포장지가 아이스크림을 떠난순간 1초뒤면 땅에 떨어짐 온 사방이 쓰레기천지임 특히 캄보디아는 조그마한 강이있는데 진짜 악취때문에 가까이 가질 못할지경 근데 로린이들 발가벗고 물장구 치면서 잘놀더라 4. 친절함 사람들이 짜증을 안냄 그냥 더워뒤질것같아서 내 표정은 ..
유타주 주도 솔트레이크시티에서 6년 살며 느낀점이다. 지금은 다른 주에 살고있음. 1. 날씨 여름엔 뜨겁고 겨울엔 눈이 많이 옴. 주로 눈이 내리는 시즌은 10월 중순부터 4월초까지임. 눈이 많이 내려도 바로바로 치워서 차다니는데는 폭설중만 아니라면 지장없음. 여름엔 특히 아주 건조해져서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입술마름으로 고생. 근데 몇년 지나면 적응돼서 괜찮다. 립밤있으면 좋다. 어느정도냐면 한여름 냉장고에서 찬물을 유리컵에 따라부어도 절대 이슬이 안맺힘. 2. 지형 해발 1300미터정도 되는 고지대에 위치해있어서 공기가 희박함. 한국에서 가지고 온 과자봉지는 일단 거의 터질듯 부풀어올라있음. 주변에 록키산맥에서 파생된 높은 산들이 많아서 스노보드, 하이킹, 캠핑의 천국임. 도시자체가 산맥 바로 옆에 위..
1. 날씨 태양의 나라라는 말이 있듯이 진짜덥다. 북부쪽 네팔이나 그런쪽이 아닌이상에야 후끈후끈하고 특히 남부, 안드라프라데시 (5시지방) 으로 가면 ㄹㅇ 더워 뒤진다. 애미뒤짐. 여름에 타지마할 보러간다는새끼있으면 곱게뒤지길 기도해줘라 2. 치안 지방마다, 종교마다 다르겠지만 실제로 여행난이도 헬국가답게 제법 위험함. 난 남자라 밤에 술사고 돌아다녀도 크게 문제없었지만 여자들은 위험함. 밤에돌아다니는건 솔직히 여자든 남자든 추천하지않음. 난 도시쪽에 살아서 그랬는지 별문제없었다. 다만 안심ㄴㄴ 3. 사람 정말 캐바캐지만 착하고 순한사람들이 많다. 보통사람들은 외국인에 제법 우호적이었지만 거지새끼들은 뒷통수를 진짜 잘친다. 특히 릭샤라고 (뚝뚝이 비슷한듯) 3발차 기사새끼들은 할줄아는게 외국인 뒷통수치는..
너희들이 맨날 백마백마 응디 푸친 상남자 ㅆㅅㅌㅊ 그외 여러 선입견들이 많은 것 같아 친히 느낀 점을 요약해 보도록 하겠다. 1. 러시아 여자는 거의 다 이쁘다? 너희들의 최대 관심사 백마다. 상폐 및 보릉보릉 김치년은 out. 백마 ㅅㅌㅊ 다. 믈론 여기도 ㅎㅌㅊ 백마들 널리고 널렸다. 그러나 내가 말하고 싶은 점은 확률이라는 거다. 길가는 김치년 20대10명 러시아 20대 백마 10명 붙잡아놓고 비교하면 김치년 ㅍㅌㅊ 30% ㅅㅌㅊ 10%라 치면 백마그룹은 ㅍㅌㅊ 50% ㅅㅌㅊ 20% 정도의 감안은 해도 좋을 수준이다. 일단 ㅍㅅㅌㅊ 여자라면 자존감이 있고, 자기가 이쁜줄 안다. 니가 식사를 하자고 데이트 신청이라도 하면, 니가 그 비용은 내야 한다는 생각이 기본 사상이다. 물론 여자가 제안한 사항이..
예전부터 방글라데시에 대해서 글 싸려고 하다가 저격 무서워서(한인이 1000~1500명 밖에 안된다.) 몸 사리고 있었는데 세계 각국의 게이들이 들고 일어나니 나도 용기 내어 싸질러 본다. 1. 날씨: 계절은 우기와 건기가 있다. 방글라데시는 비가 많은 나라인데 우기에는 국토의 30%가 물에 잠긴다. 그래서 땅도 물에 잠기는땅 안잠기는 땅으로 나뉨. 보통 졸라 덥다. 5월이 가장 더운데 작년엔 43도까지 올라감. 그러다 우기가 되면서 살짝 덜 타 죽을 정도로 덥다가 12월 되면 15도선 까지 내려간다. 2. 위생 및 환경: 쓰레기통의 개념이 안밖힌 나라라 그냥 길거리에 다 버린다. 게다가 포장 된 길은 큰 길들에 불과해서 비포장 길이 많으며 먼저가 졸라 많다. 하자리바라고 가죽공단 단지가 있는데 그곳에 ..